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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세일럼. 바람이 나무를 흔들며 인도한다. 숲 속에서 기묘한 울음소리들이 들려온다. 의심의 여지 없이, 숲 속의 은신처에서 나온 악마가 가까이 있다. 그러나 누가 그의 수하이며, 누가 그의 희생자인가? 검은 새들이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펼치고 달을 향해 까악까악 울어댄다. 악마가 세상에 나왔다. 악마가 세상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