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ar of the great seventh number accomplished, It will appear at the time of the games of slaughter: Not far from the great millennial age, When the buried will go out from their tombs. 큰 일곱번째 수의 해가 이르고, '살육의 게임'의 시간이 나타나리라. 이제 위대한 천년기가 가까웠으니 망자들이 무덤을 박차고 나오리라. 노스트라다무스, Les Propheties 10 - 74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즉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반복합니다. 이것은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입니다.”
제군은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다. 과학기술에 의한 '승리 가능성'인가, 그를 포기함으로써 생긴 '확실한 패배'인가.
인류의 진화는 불과 함께 있었다. 동시에 불은 항상 인류의 위협이었다. ――FIGHT FIRE WITH FIRE. --불로써, 불과 싸워라. --그 마음의 정열만은 끊어지지 말라. 뜨거운 불꽃을 가슴에 품고 불의 공포를 이겨낸 자만이 승자다. 자, 나갈 차례다. 제군. 재가 되어라. 그리고 영웅이 되어라. 그 신조를 가슴에 품고, 오늘도 분주한 하루가 시작된다. 『B'ASH』 MISSION START……